부산, 2일 낮 50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감소(종합)

오수희 2023. 2.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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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1일 1천20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2일에는 오후 2시까지 507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79만7천253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같은 시간대 1천155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600여 명 줄어든 수치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119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7천2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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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 검사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1일 1천20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2일에는 오후 2시까지 507명이 더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79만7천253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같은 시간대 1천155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600여 명 줄어든 수치다.

2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30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8명, 70대 13명, 60대 6명, 50대 2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6.3%, 일반병상 가동률은 21.4%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사망했는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이 2명, 70대 1명, 50대 1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119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7천235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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