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女女커플 탄생하나… 홍석천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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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프로그램 사상 최초 여여 커플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하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자스민(가명)과 백장미(가명)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러브라인 결말이 공개된다.
선공개된 예고편에서 백장미는 자스민에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좋알람을 눌렀지"라고 고백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 10인의 러브라인 결말과 최종 우승 커플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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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방송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하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자스민(가명)과 백장미(가명)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러브라인 결말이 공개된다.
선공개된 예고편에서 백장미는 자스민에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 좋알람을 눌렀지"라고 고백해 설렘을 유발했다.
이에 감동한 자스민은 "진짜 반전이다"라며 "나 너무 깜짝 놀랐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백장미의 진심이 담긴 고백에 자스민은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MC 홍석천도 눈물을 훔쳤다. 그는 "무슨 연애 프로그램이 이 모양이야"라며 오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 10인의 러브라인 결말과 최종 우승 커플이 공개된다. 최종 우승은 누적 하트수가 가장 많은 커플이 차지하며, 이들은 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된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10인의 참가자들은 각자 화려한 슈트와 드레스를 차려입고 결혼식장에 등장한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재현 기자 jhyun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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