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의회 임시회 폐회…개인형 이동장치 조례안 등 처리

안지율 기자 2023. 2. 2.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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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밀양시의회는 2일 지난달 3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한 제24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밀양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밀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 '밀양시 임업인 산림관련단체 육성 지원 조례안' 등 안건 21건을 처리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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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밀양시의회는 2일 지난달 31일 본회의장에서 개회한 제24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밀양시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밀양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안전 증진 조례안,' '밀양시 임업인 산림관련단체 육성 지원 조례안' 등 안건 21건을 처리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을 선임했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이현우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최남기 시의원, 박필호 전 시의원, 조성제 세무사, 최호식 세무사, 설귀연 전 밀양교육청 행정공무원, 최미례 전 밀양시 행정공무원이 선임됐다.

또 이날 조영도 의원은 '밀양시 찾아가는 복지용구 수리지원사업을 제안,' 박원태 의원의 '단장면 교통난 문제의 개선대책 촉구,' 정무권 의원의 '밀양강 둔치를 더 가치있는 시민공간으로 활용 방안 제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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