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 2대 상임이사 김호성씨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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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문화재단은 2대 상임이사에 김호성 전 국립중앙극장 무대예술부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임된 김호성 신임 상임이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을 전공하고 국립중앙극장과 중앙일보에 근무경험을 지닌 문화예술 전문가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예술로 행복한 문화관광 중심의 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문화정책을 추진하고 예술인들의 지속적 성장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소통 중심형 기관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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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정체성 구현하는 사업역량 강화"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제천문화재단은 2대 상임이사에 김호성 전 국립중앙극장 무대예술부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공개모집을 통해 선임된 김호성 신임 상임이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을 전공하고 국립중앙극장과 중앙일보에 근무경험을 지닌 문화예술 전문가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예술로 행복한 문화관광 중심의 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문화정책을 추진하고 예술인들의 지속적 성장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소통 중심형 기관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지역문화 정체성을 구현하는 사업역량 강화 △생활 속 시민문화 가치 확산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 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4년 2월10일까지로 1회(2년)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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