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청년시청 첫 청년창업가 입주 시작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3. 2. 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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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익산청년시청에 청년창업가가 처음으로 입주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청년시청은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심사를 통해 16팀을 선정했다.

익산청년시청 창업보육실은 1년 단위 연장심사를 통해 최장 3년간 입주 가능하며 장기보육이 필요한 경우 2년을 추가 연장해 최대 5년간 입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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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년시청 내 지원시설. 익산시 제공

익산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익산청년시청에 청년창업가가 처음으로 입주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청년시청은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심사를 통해 16팀을 선정했다.

입주하는 청년사업 분야는 라이브커머스와 콘텐츠 제작, 식품 개발, B2B 위탁 도매 플랫폼,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사업 등 다양하다.

익산청년시청 창업보육실은 1년 단위 연장심사를 통해 최장 3년간 입주 가능하며 장기보육이 필요한 경우 2년을 추가 연장해 최대 5년간 입주할 수 있다.

입주하는 청년 창업가는 익산청년시청 내 프로그램실과 회의실, 베이커리 공방, 스냅 촬영실, 미디어실 공유오피스 등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업 관련 행정적인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업종을 찾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 현안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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