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청년시청 첫 청년창업가 입주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익산청년시청에 청년창업가가 처음으로 입주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청년시청은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심사를 통해 16팀을 선정했다.
익산청년시청 창업보육실은 1년 단위 연장심사를 통해 최장 3년간 입주 가능하며 장기보육이 필요한 경우 2년을 추가 연장해 최대 5년간 입주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 청년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익산청년시청에 청년창업가가 처음으로 입주했다.
익산시에 따르면 익산청년시청은 창업보육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에 대한 심사를 통해 16팀을 선정했다.
입주하는 청년사업 분야는 라이브커머스와 콘텐츠 제작, 식품 개발, B2B 위탁 도매 플랫폼, 메타버스 플랫폼, 교육사업 등 다양하다.
익산청년시청 창업보육실은 1년 단위 연장심사를 통해 최장 3년간 입주 가능하며 장기보육이 필요한 경우 2년을 추가 연장해 최대 5년간 입주할 수 있다.
입주하는 청년 창업가는 익산청년시청 내 프로그램실과 회의실, 베이커리 공방, 스냅 촬영실, 미디어실 공유오피스 등을 무료로 이용하고 사업 관련 행정적인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업종을 찾아 일자리 창출과 지역 현안해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땅 밑에서 발견된 '5천년 전 냉장고'…구조 분석 결과는?
- 한겨울 방치된 두살배기 숨진 집엔 체납 고지서만…
- 숨진 친구에게 음주운전 사고 뒤집어씌우려 한 20대
- 사이비 교주 행세 미성년자 아내 삼은 그놈…정체보니 영화배우
- "엄마 내가 죽였다"…아들에 자백 후 극단선택 시도한 父
- "子에 짐되기 싫다"…아내 목 졸라 숨지게 한 뒤 자해 시도한 80대
- 美 연준 '금리 속도조절'에 증시 '훈풍'…원·달러 환율 급락
- 한은 "2월 물가상승률도 5% 내외…물가 불확실성 여전"
- 與 "국민은 난방비로 엄동설한 떠는데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집회"
- 中,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경고 "전례 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