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16일 '블랙리스트' 의혹 감사결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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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단재교육연수원 강사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진행한 감사 결과를 오는 16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감사반은 지난달 말 감사를 종료하고 전날부터 조사 결과 보고서 작성에 들어갔으며, 감사반이 오는 16일까지 감사의 후속 절차를 모두 마치는 대로 도교육청은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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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단재교육연수원 강사 블랙리스트 의혹에 대해 진행한 감사 결과를 오는 16일 공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내·외부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감사반을 꾸려 지난 25일부터 일주일 동안 감사를 진행해왔다.
감사반은 지난달 말 감사를 종료하고 전날부터 조사 결과 보고서 작성에 들어갔으며, 감사반이 오는 16일까지 감사의 후속 절차를 모두 마치는 대로 도교육청은 결과를 공개할 방침이다.
블랙리스트 의혹은 앞서 김상열 단재교육연수원장이 도교육청의 한 특정 부서로부터 연수에서 배제해야 할 강사 수백명에 대한 의견이 USB로 전달됐다고 자신의 SNS를 통해 폭로하며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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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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