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먼트, 더현대서울서 PFS 팝업 행사...유명 작가들과 협업
"공간 차별화로 고객에 색다른 경험 제공"
케이컴퍼니가 전개하는 SPA형 여성 브랜드 '피그먼트(PIGMENT)'가 오는 2월 8일부터 21일까지 더현대서울 지하 2층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합니다.
PFS(피그먼트 플래그쉽 스페이스)는 피그먼트의 브랜드가치를 확장하여 의류, 갤러리, 카페, 건축을 함께 담고 있는 복합문화 공간이라는 브랜드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더현대서울에서 진행되는 팝업에서는 PFS의 공간 안에 피그먼트뿐만 아니라, 바른지음의 인테리어, PFS갤러리와 함께 하는 작가들의 작품, 신규브랜드 T'OF의 여성의류가 함께 구성될 예정입니다. 여성 의류는 피그먼트의 오프라인 베스트상품, 온라인 베스트상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며 다양한 신상품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피그먼트는 생산, 기획, 유통, 판매의 전 과정을 자체 시스템 기반으로 운영하며, 피그먼트만의 감성을 담아 유기적인 디자인을 생산하는 여성 의류 브랜드입니다. 최근 성수동 PFS:MOF(피그먼트 플래그쉽 스페이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공간력까지 갖춰 많은 MZ세대의 호응을 얻었으며 PFS 갤러리에도 많은 작가와 컬렉터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인 T'OF(TONE OF FLAT)는 피그먼트의 생산력과 디자인력의 결합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기존 피그먼트의 봉제법과 원단의 퀄리티를 높여 베이직한 디자인 속의 트렌디함을 갖췄습니다. 특히 해당 브랜드에서 일부 상품을 선 발매하여 더현대서울에서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 더현대서울에서는 2023년 새로운 신작으로 전시될 이강 작가와 재봉틀 아티스트로 유명한 정민기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블랙&화이트의 무드와 포인트 되는 강렬한 레드 색감, 임팩트 있는 작품이 전시되며, 관람 및 작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피그먼트 관계자는 "이번 PFS 팝업스토어는 건설 기초자재인 팔레트와 미술 작품의 기초인 캔버스 천을 활용하여 벽체를 만들었으며 작가들이 수작업으로 드로잉을 그려서 벽면 전체가 작품인 공간으로 연출했다"라며 "피그먼트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다른 공간과 차별화되는 인테리어, 포토존을 구성하여 고객들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유니크한 콘셉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누리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kr50261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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