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단기 체류자 양성률 0.9%로 감소…"중국 방역 상황 더 살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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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이 다시 낮아졌습니다.
어제(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661명 가운데 330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3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0.9%입니다.
그제 양성률 2.4% 대비 1.5% p 더 낮습니다.
방역 당국은 입국 전 검사 시행 전보다 양성률이 많이 안정됐지만, 이것이 중국 내 유행 감소를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데이터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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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입국자의 입국 후 검사 양성률이 다시 낮아졌습니다.
어제(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 1,661명 가운데 330명이 단기체류자로 분류돼 공항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3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0.9%입니다.
그제 양성률 2.4% 대비 1.5% p 더 낮습니다.
누적 양성률은 9.0%로 집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입국 전 검사 시행 전보다 양성률이 많이 안정됐지만, 이것이 중국 내 유행 감소를 의미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데이터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춘제가 지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 영향과 함께 중국 방역 상황을 더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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