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多이슈] 한국사진기자협회,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 선정

오장환 2023. 2. 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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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국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포트레이트, 스토리 총 6개부문으로,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을 언론사 사진기자 및 외부 전문가들이 엄선해 수상작을 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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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이호재)는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국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 네이처, 포트레이트, 스토리 총 6개부문으로, 전국 신문, 통신사, 온라인매체 등 협회원 500여명의 사진기자들이 지난 2022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등 국내외 다양한 현장에서 취재한 보도사진을 언론사 사진기자 및 외부 전문가들이 엄선해 수상작을 가렸다.

제59회 한국보도사진상 대상 - 이태원 참사 현장 골목에서 오랜 시간 장사를 해온 한 상인이 3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들을 위한 제사를 지내고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작년 10월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 인근에서 한 상인이 제사상을 차리고 애도를 하고 있는 사진이 이번 보도사진전의 대상작이 됐다.

제59회 한국보도사진상 최우수상 - 슈퍼 태풍 ‘힌남노’가 상륙한 9월 6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주차장이 침수되자 주민들이 차를 빼러 갔다가 6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저녁 9시 47분 침수된 지하주차장에서 김모(52)씨가 기적적으로 구조되고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제59회 한국보도사진상 우수상 - 전통과 현대가 어울러진 한량무를 추는 황태인 안무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제59회 한국보도사진상 가작 - 지난 8월 발생한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49년 만에 가동이 중단된 경북 포항시 포스코 포항제철소 고로 3기(용광로)가 2022년 12월21일 다시 붉은 쇳물을 쏟아내고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보도사진가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 - 11일 오후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유소년 선수 수업에 앞서 축구화 끈을 묶고 있다.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유소년 선수들에게 항상 겸손함, 성실함, 기본기를 강조하고 어떤 훈련이든 선수들과 함께 하는 손 감독의 솔선수범 리더십이 주목받고 있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제공

제59회 한국보도사진전은 4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24일까지 광화문광장(놀이마당) 에서 전시 한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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