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평생학습도시 정책 어워드 '좋은 정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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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한 공모 '제1회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처음 시행됐으며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 우수 평생교육 정책을 발굴한 기관을 선정·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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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관한 공모 '제1회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라는 주제로 처음 시행됐으며 지난해 평생학습도시로서의 가치를 실현하고 우수 평생교육 정책을 발굴한 기관을 선정·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민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메타버스, 목공프로그램, 수채캘리그라피 등의 전문과정을 온라인으로 송출하는 평생교육 플랫폼을 구축·운영해왔다.
이 같은 노고를 인정받은 시는 '지역 특성 반영형 정책' 분야에서 '좋은 정책상'을 받았다.
최경식 시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수한 남원시 평생학습 정책을 알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남원시가 글로벌 평생학습도시로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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