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어르신 AI건강관리 서비스 체계 구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경주시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 체계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어르신들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경주시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 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경주시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활용한 자가 건강관리 서비스 체계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어르신들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어르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과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서비스 대상은 만성질환 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경주시민 420여명이며,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밴드형 활동량계와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화면형 AI 스피커 등을 6개월간 대여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들은 매일 규칙적으로 걷기 운동, 혈압·혈당 측정하기 등 건강 상태에 따른 개별 건강 미션을 수행해 스마트 폰 전용 앱에 결과 값을 입력해야 한다.
향후 시는 건강측정 디바이스 구매와 전문 인력을 채용해 4월~6월까지 참여자 모집 후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어르신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 습관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운세] 11월 3일, 마음을 예쁘게 쓰면 복 받을 수 있는 띠
- [주말엔 운동] "평일엔 바빠서 운동 못 한다고? 주말에 몰아 해도 효과있다"
- '철벽' 김민철, KB리브모바일 2024 SSL 어텀 우승
- 2025년 월드 챔피언십 개최지 中 청두…'퍼스트 스탠드'는 한국서 열려
- '결혼하면 30만원' 中지자체 보조금에…누리꾼 "너나 가져" 조롱
- "아버지 시신 냉동고에 숨겼다"…40대 아들 1년 만에 자수
- 1144회 '로또' 당첨번호 '3·4·12·15·26·34'…보너스 번호 '6'
- 서울 낮 기온 25.1도…11월 기온 역대 4위
- "잘 알고 치료해야"…환절기 일교차에 '구내염' 주의
- 美 핼러윈 축제 총격에 사상자 속출…독일서도 폭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