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상반기 신입·경력 채용...채용 규모 작년 수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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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올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달 30일 온라인 채용 접수를 마감, 실무 및 경영진 면접 등 채용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과 경력직 공개 채용을 통해 우수인재와 전문인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입사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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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직원 수시 채용 규모 미확정...작년 신입 148명, 경력 76명 뽑아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계룡건설이 올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달 30일 온라인 채용 접수를 마감, 실무 및 경영진 면접 등 채용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채용 규모를 특정하진 않았지만 지난해 규모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작년에는 신입 148명, 경력직 76명 총 224명을 뽑았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증가, 신사업부분 진출계획에 따라 채용 인원을 꾸준히 늘려왔다.
상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건축디자인, 관리, 홍보·마케팅, 분양·개발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부문 해당 전공자로 2023년 3월 입사 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상품개발, 도시정비, 분양관리 분야로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신입사원과 경력직 공개 채용을 통해 우수인재와 전문인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면서 “입사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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