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T, 출연연 AI 통합교육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김복철)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출연연 AI 통합교육'을 2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NS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등 3개 기관의 AI 교육과정을 합친 통합교육과정을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김복철)는 정부출연연구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출연연 AI 통합교육’을 2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NST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 등 3개 기관의 AI 교육과정을 합친 통합교육과정을 지난해부터 운영해왔다.
지난해에는 총 32개 연구기관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해 총 2천61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AI를 연구개발(R&D) 과정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역량을 강화하는 2단계 활용과정과 3단계 전문과정, 심화과정을 통해 638명의 인력을 양성했다.
NST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1만명 수료로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올해는 3천명을 대상으로 지난해보다 14개 늘어난 52개 과목을 운영하며, 교육 대상기관도 35개 기관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김복철 이사장은 “지난해 출연연 AI통합교육에 대한 수요와 관심을 통해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연구현장에서 먼저 확인했다. 출연연이 AI을 활용한 R&D로 기술혁신을 선도하고 국가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NST는 출연연 AI 통합교육 운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ETRI, KISTI, KIRD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가 픽한 김예지, 결국 국내 최초 '이것' 됐다
- 그라비티, 지스타 2024 부스 조감도 공개…'개방성'에 초점
-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지스타 2024 BTC 부스 조감도 공개
- 검찰, '가상자산 불공정거래' 빗썸 압수수색
- 스마일게이트, '이프선셋' 얼리 액세스 버전 5일 스팀 출시
- 2024년 정보통신사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요즘은 닮아야 대세?" '브라질 브루노' '짝퉁 오타니' 등 '페이크 셀럽' 인기
- [국감2024] 정진석 "명태균, 尹 취임식 전날 오랜만에 전화온 것"
- '흑백요리사' 유비빔, 가게 접기로…"지난날 내 잘못 고백한다"
- 네이버, 내년 1월 말까지 '코인노래방 챌린지'…총 5억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