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식]화성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등

정숭환 기자 2023. 2. 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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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소방서는 3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과 신속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측은 특별경계근무기간동안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예방강화지구와 다중운집 예상 장소 예방순찰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관계기관 협조체계 점검 등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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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소방서는 3일부터 6일까지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예방과 신속 초기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정월대보름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9건이다. 이로인해 2명이 숨지고 약 2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발생 장소로는 공장·창고가 5건, 들불·산불 4건, 자동차 4건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발생 원인 중 42%는 부주의 화재로 집계됐다.

소방서측은 특별경계근무기간동안 ▲화재취약대상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화재예방강화지구와 다중운집 예상 장소 예방순찰 강화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관계기관 협조체계 점검 등을 벌일 예정이다.

[화성=뉴시스] 재활 건강 프로그램 교육


◇장애인 재활 건강 프로그램 운영 등

경기 화성시는 동탄지역 장애인들의 보건의료 접근성 및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화성시동탄보건소 재활보건실과 대상자 자택에서 진행된다.

대면이 어려운 참가자에 대해서는 네이버 밴드를 활용해 비대면 동영상 강좌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재활운동교실 ▲허리근력강화 운동 ▲스트레칭 교육 등이다.

재활운동교실은 재활기구를 이용한 관절구축 및 근위축 방지 운동 교육이 진행되고 허리근력 강화운동은 척추운동장비를 이용한 스트레칭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이동이 어려운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은 자택방문을 통해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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