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청년 경찰들과 소통 간담회 열어

김도현 기자 2023. 2. 2.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은 2일 오전 청사 내 한밭홀에서 청년 경찰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시경찰청 경사급 76명이 참석해 정용근 청장의 특강과 진솔한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정 청장은 대전 경찰의 핵심 가치를 내부적으로 소통과 화합이라는 바탕 위에 외부적으로 공정 및 전문성 있는 치안 활동을 전개해 존경과 신뢰받는 경찰이라는 것을 표명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이 2일 청사 내 한밭홀에서 청년 경찰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2일 오전 청사 내 한밭홀에서 청년 경찰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시경찰청 경사급 76명이 참석해 정용근 청장의 특강과 진솔한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오는 3일에는 경장과 순경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 청장은 대전 경찰의 핵심 가치를 내부적으로 소통과 화합이라는 바탕 위에 외부적으로 공정 및 전문성 있는 치안 활동을 전개해 존경과 신뢰받는 경찰이라는 것을 표명해 왔다.

특히 취임 이후 직장협의회 및 노동조합 임원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열고 노고 부서 등을 격려하는 등 직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왔다.

정 청장은 “젊은 직원들이 육아휴직과 자녀돌봄 휴가 등 가정친화적 복무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여러 정책 추진으로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