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청년 경찰들과 소통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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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2일 오전 청사 내 한밭홀에서 청년 경찰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시경찰청 경사급 76명이 참석해 정용근 청장의 특강과 진솔한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정 청장은 대전 경찰의 핵심 가치를 내부적으로 소통과 화합이라는 바탕 위에 외부적으로 공정 및 전문성 있는 치안 활동을 전개해 존경과 신뢰받는 경찰이라는 것을 표명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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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2일 오전 청사 내 한밭홀에서 청년 경찰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시경찰청 경사급 76명이 참석해 정용근 청장의 특강과 진솔한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오는 3일에는 경장과 순경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 청장은 대전 경찰의 핵심 가치를 내부적으로 소통과 화합이라는 바탕 위에 외부적으로 공정 및 전문성 있는 치안 활동을 전개해 존경과 신뢰받는 경찰이라는 것을 표명해 왔다.
특히 취임 이후 직장협의회 및 노동조합 임원들과 만나 오찬 간담회를 열고 노고 부서 등을 격려하는 등 직원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왔다.
정 청장은 “젊은 직원들이 육아휴직과 자녀돌봄 휴가 등 가정친화적 복무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여러 정책 추진으로 직장 분위기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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