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읍 죽포출장소 신축…11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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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돌산읍 죽포출장소가 이달 안에 신축 착공에 들어가 오는 11월 개소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죽포출장소는 향일암 일출제 등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지만 준공된 지 33년이 지나면서 건물이 노후됐다.
신축 건물은 2층 1동에 연면적 449.51㎡의 규모로 현 위치의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함에 따라 출장소에서 처리하던 민원업무는 공사기간 중 죽포리사무소에서 처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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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역 새로운 활력, 돌산 랜드마크 역할 기대
전남 여수시는 돌산읍 죽포출장소가 이달 안에 신축 착공에 들어가 오는 11월 개소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죽포출장소는 향일암 일출제 등으로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지만 준공된 지 33년이 지나면서 건물이 노후됐다.
신축 건물은 2층 1동에 연면적 449.51㎡의 규모로 현 위치의 건물을 철거하고 신축함에 따라 출장소에서 처리하던 민원업무는 공사기간 중 죽포리사무소에서 처리하게 된다.
이로써 인구노령화로 위축되고 있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돌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랜드마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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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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