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 정월대보름 맞아 3~6일 특별경계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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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5일)을 맞아 3~6일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인력 7094명과 장비 529대를 동원해 24시간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관내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 총력 대응체계 구축 △긴급상황 대비 소방력 100% 대응 태세 유지 △대보름 행사 예상지역 및 다중운집지역 등 순찰활동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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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정월대보름(5일)을 맞아 3~6일 특별경계근무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인력 7094명과 장비 529대를 동원해 24시간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관내 지휘선상 근무 및 초기 총력 대응체계 구축 △긴급상황 대비 소방력 100% 대응 태세 유지 △대보름 행사 예상지역 및 다중운집지역 등 순찰활동 강화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등이다.
소방 관계자는 "도내 정월대보름 관련 행사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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