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사업 추진

조명휘 기자 2023. 2. 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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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청년들의 활력을 도모하는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활동기반을 강화하고, 교육 및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 간 관계망을 형성하여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커뮤니티 활동에 도움이 될 다양한 교육과 다른 청년커뮤니티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민동희 시 복지국장은 "청년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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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청년커뮤니티 모집…팀당 모임숲 100만원·소통숲 200만원 지원

【대전=뉴시스】대전시청 전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청년들의 활력을 도모하는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활동기반을 강화하고, 교육 및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 간 관계망을 형성하여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만 18~39세의 대전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학 동아리나 소모임, 동호회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새로 신설되었거나 활동기간이 1년 미만인 커뮤니티(모임숲)는 활동비 100만원을 지원받으며. 활동기간이 1년 이상인 커뮤니티(소통숲)는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커뮤니티 활동에 도움이 될 다양한 교육과 다른 청년커뮤니티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은 대전청년포철에 20일까지 하면 된다.

민동희 시 복지국장은 "청년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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