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청년들의 활력을 도모하는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활동기반을 강화하고, 교육 및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 간 관계망을 형성하여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커뮤니티 활동에 도움이 될 다양한 교육과 다른 청년커뮤니티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민동희 시 복지국장은 "청년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청년커뮤니티 모집…팀당 모임숲 100만원·소통숲 200만원 지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청년들의 활력을 도모하는 청년커뮤니티 활성화사업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이 주체가 되는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활동기반을 강화하고, 교육 및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 간 관계망을 형성하여 사회참여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만 18~39세의 대전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학 동아리나 소모임, 동호회 등도 신청할 수 있다.
새로 신설되었거나 활동기간이 1년 미만인 커뮤니티(모임숲)는 활동비 100만원을 지원받으며. 활동기간이 1년 이상인 커뮤니티(소통숲)는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커뮤니티 활동에 도움이 될 다양한 교육과 다른 청년커뮤니티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도 제공된다. 신청은 대전청년포철에 20일까지 하면 된다.
민동희 시 복지국장은 "청년들이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지역에 정착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많은 청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