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경인본부 압수수색..."채용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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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벌이는 경찰이 건설노조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노조가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는 등 건설현장에서 불법행위를 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도 오산에 있는 대한건설산업노조 로더 총괄본부와 노조 관계자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 현장의 조직적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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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불법행위에 대해 특별 단속을 벌이는 경찰이 건설노조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2일) 오전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경인본부 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노조가 조합원 채용을 강요하는 등 건설현장에서 불법행위를 한 거로 보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경기남부경찰청은 경기도 오산에 있는 대한건설산업노조 로더 총괄본부와 노조 관계자 자택 등 6곳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국 공사 현장에서 자신들의 장비와 노조원을 써달라고 요구하는 집회를 열어 공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건설 현장의 조직적 불법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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