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길·김광명 부산시의원, 국가사회공헌대상 수상

(왼쪽부터)강무길·김광명 부산시의원.(부산시의회 제공)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의회는 강무길 운영위원장(국민의힘, 해운대구4)과 김광명 기획재경위원장(국민의힘, 남구4)이 지난 달 28일 진행된 ‘2023년 스페이스골드 100인 효 인물 대상’에서 국가사회공헌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스페이스골드 월드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스페이스골드 100인 효 인물대상은 이웃에 대한 애정과 사랑으로 효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민원 해결과 대민업무 처리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은 정치, 문화, 예술 분야의 인재들을 발굴 격려하는 행사다.

강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가족과 국가를 사랑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또 시민을 섬기는 시의원으로서 사회 공동체 의식 조성과 국가공헌을 위해 더욱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syw534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