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첫 해부터 주목받은 폴스타, 2026년까지 신차 출시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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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가 출범 첫해 이룬 판매실적과 브랜드 활동에 대한 보고와 함께 올해 출시 예정인 신차 및 브랜드의 비전을 담은 신년 계획을 발표했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폴스타 2는 출시 첫해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해 프리미엄 전기차의 문턱을 낮춤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시대로의 전환을 주도하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올해는 브랜드의 디자인적 역량과 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SUV 폴스타 3를 통해 '프리미엄 대형 전기 SUV' 시장까지 브랜드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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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코리아는 지난해 다양한 대내외적 이슈를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총 2794대의 폴스타 2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등록된 전기차 단일 모델 중 가장 많다.
자동차 판매 방식에서도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가이딩 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폴스타는 시간, 장소와 관계없이 차량 주문부터 금융상품 선택, 결제까지 가능한 100% 온라인 판매 시스템을 선보인 데 이어 출시 첫해 전국 4개 주요 도시에 갤러리와 같은 차별화된 전시 공간 '폴스타 스페이스' 를 구축,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해 고객에게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구매 경험을 제공했다.
결과적으로 출시 첫해 폴스타 웹페이지 방문 660만회, 약 20만명의 고객이 폴스타 스페이스를 방문하는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
폴스타코리아는 올해 플래그십 SUV 폴스타 3와 구매 고객 혜택을 강화한 폴스타 2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브랜드 활동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지난해 폴스타코리아는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8개 도시에서 총 10회의 전시 및 시승 행사를 통해 약 280만 명에게 폴스타 2를 선보였다. 또한, 4만 6천여 건의 현장 고객상담과 1,100여 건의 현장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올해도 소비자와의 접점 강화를 위한 전국 단위의 전시 및 시승 행사는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차량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에 주력할 예정이다.
폴스타는 고객과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는 'DTC'(Direct to Customer) 브랜드인 만큼, 디지털 환경에서의 고객 경험 향상을 위한 노력도 지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연중 지속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고객들이 더 쉽고 편리하게 차 정보 확인부터 시승 신청, 주문까지 하도록 할 예정이다.
함종성 폴스타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폴스타 2는 출시 첫해 수입 전기차 단일 모델 판매 1위를 기록해 프리미엄 전기차의 문턱을 낮춤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시대로의 전환을 주도하며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올해는 브랜드의 디자인적 역량과 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SUV 폴스타 3를 통해 '프리미엄 대형 전기 SUV' 시장까지 브랜드의 스펙트럼을 더욱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 고객들에게도 OTA를 통한 지속적인 상품성 강화와 더 나은 서비스 경험 제공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를 구축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폴스타코리아는 지난해 폴스타 2를 시작으로 올해 폴스타 3, 2024년 폴스타 4 등 2026년까지 매년 1종 이상의 프리미엄 전기차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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