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자스민♥백장미, 홍석천도 울린 '女女' 러브라인 맛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여여(女女)'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3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하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자스민-백장미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러브라인 결말이 공개된다.
이어 백장미는 자스민의 '좋알람'을 울린 이유를 털어놓으며 진심을 고백한다.
이에 한국 연애 예능 역사를 넘어 방송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자스민-백장미 커플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 '여여(女女)'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3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하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자스민-백장미를 비롯한 참가자들의 러브라인 결말이 공개된다.
이날 백장미는 자스민에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좋알람'을) 눌렀지"라고 말한다. 이에 자스민은 "진짜 반전이다. 나 깜짝 놀랐다"며 감동한다. 이어 백장미는 자스민의 '좋알람'을 울린 이유를 털어놓으며 진심을 고백한다.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MC 홍석천은 "무슨 연애 프로가 이 모양이야"라고 울먹이다가 결국 휴지를 뽑아든다.
이에 한국 연애 예능 역사를 넘어 방송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킨 자스민-백장미 커플의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 10인의 러브라인 결말과 최종 우승 커플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은 누적 하트수가 가장 많은 커플이 차지하며, 이들은 상금 1천만원을 받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