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경북도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2건 선정

안병철 2023. 2. 2.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군은 경북도가 공모하는 '2023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공모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13개 시·군이 선정됐다.

영덕군은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과정'과 '동해안 지역 연계 일자리 사업'이 각각 선정돼 도비 3억75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덕군청.


[영덕=뉴시스] 경북 영덕군은 경북도가 공모하는 '2023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서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 공모에서 도내 23개 시·군 중 13개 시·군이 선정됐다.

영덕군은 '요양보호사 자격취득 과정'과 '동해안 지역 연계 일자리 사업'이 각각 선정돼 도비 3억7500만원을 확보하게 됐다.

군은 지난해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사업이 우수한 실적을 내기도 했다.

윤사원 일자리경제과장은 "일자리 정책은 군민의 생계는 물론 지역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과를 거둬야 할 분야"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삼아 각종 사업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더 나은 일자리 창출을 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