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산돌식품 '33떡볶이' 언제 이렇게 컸지?… 가맹점 200호 돌파

이시명 2023. 2. 2.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천에 위치한 강원도 프랜차이즈 기업인 산돌식품이 운영하는 '33떡볶이'가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했다.

산돌식품은 지난 2016년 인천 33떡볶이 가맹1호점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돼 현재 강원지역에 22개 매장, 서울과 경기지역에 66개 매장을 확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호성 산돌식품 대표는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는 산돌식품은 임직원의 노고와 강원도민과 홍천군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산돌식품 프랜차이즈 33떡볶이.[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홍천에 위치한 강원도 프랜차이즈 기업인 산돌식품이 운영하는 ‘33떡볶이’가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했다.

산돌식품은 지난 2016년 인천 33떡볶이 가맹1호점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돼 현재 강원지역에 22개 매장, 서울과 경기지역에 66개 매장을 확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200호점은 안산에 개장될 예정이다.
 
특히 33떡볶이 매출액이 지난 2021년 76억원에서 2022년 93여억원으로 약 22%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우수 프랜차이즈에 33떡볶이가 2년 연속 선정 되는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식품외식 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산돌식품은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홍천읍 49개 경로당에 설맞이 떡국떡을 전달하고 홍천 무궁화장학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강원산불피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호성 산돌식품 대표는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는 산돌식품은 임직원의 노고와 강원도민과 홍천군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