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산돌식품 '33떡볶이' 언제 이렇게 컸지?… 가맹점 200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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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위치한 강원도 프랜차이즈 기업인 산돌식품이 운영하는 '33떡볶이'가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했다.
산돌식품은 지난 2016년 인천 33떡볶이 가맹1호점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돼 현재 강원지역에 22개 매장, 서울과 경기지역에 66개 매장을 확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호성 산돌식품 대표는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는 산돌식품은 임직원의 노고와 강원도민과 홍천군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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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에 위치한 강원도 프랜차이즈 기업인 산돌식품이 운영하는 ‘33떡볶이’가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했다.
산돌식품은 지난 2016년 인천 33떡볶이 가맹1호점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돼 현재 강원지역에 22개 매장, 서울과 경기지역에 66개 매장을 확대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200호점은 안산에 개장될 예정이다.
특히 33떡볶이 매출액이 지난 2021년 76억원에서 2022년 93여억원으로 약 22%의 매출 성장을 기록,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우수 프랜차이즈에 33떡볶이가 2년 연속 선정 되는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식품외식 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산돌식품은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홍천읍 49개 경로당에 설맞이 떡국떡을 전달하고 홍천 무궁화장학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강원산불피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호성 산돌식품 대표는 “올해로 창립 19주년을 맞는 산돌식품은 임직원의 노고와 강원도민과 홍천군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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