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혹' 서주원 "부끄럽지 않아, 아옳이 소장도 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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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서 서주원이 '외도 의혹'과 관련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또한 서주원은 "(외도로 인한 이혼이 사실이라면) 상간녀 소송을 통해 밝히면 될 문제다"라며 "그런데 (아옳이 측에서) 아직 소장도 오지 않았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서주원은 전처이자 인플루언서인 아옳이와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
아옳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혼 사유는 서주원의 외도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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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카레이서 서주원이 '외도 의혹'과 관련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1일 서주원은 자신의 SNS에 "부끄럽지 않나"라고 묻는 댓글에 "전혀 부끄럽지 않다"라고 답했다.
외도 여부를 묻는 누리꾼들에게는 "실명 계정부터 사용하라. 저랑 전재산 걸고 불륜과 외도로 인한 이혼인지 한 번 걸어볼까. 개인사를 공개적으로 하나하나 해명하고 설명할 이유는 없다"라고 반박했다.
아옳이 주장에 대해서도 앞뒤 상황을 자른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주원은 "그 사람의 주장대로 그렇게 억울한 부분이 있다면 소송을 계속 진행해서 본인이 마땅히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금액을 주장할 수 있었을 것이고 아니면 내가 제시한 금액에 합의를 하지 않았으면 될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주원은 "(외도로 인한 이혼이 사실이라면) 상간녀 소송을 통해 밝히면 될 문제다"라며 "그런데 (아옳이 측에서) 아직 소장도 오지 않았다"라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서주원은 전처이자 인플루언서인 아옳이와 지난해 합의 이혼했다. 아옳이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이혼 사유는 서주원의 외도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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