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공사 방해 혐의’ 대한건설노조 로더 본부 압수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공사 현장에서 자신들의 장비를 강요한 혐의로 대한건설산업노조 로더 본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정명진 대장)는 오늘(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 오산시의 대한건설산업노조 로더 본부 등 6곳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국 공사 현장에서 자신들의 건설 장비와 소속 노조원을 사용해달라고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는 등, 공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공사 현장에서 자신들의 장비를 강요한 혐의로 대한건설산업노조 로더 본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정명진 대장)는 오늘(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 오산시의 대한건설산업노조 로더 본부 등 6곳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2017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전국 공사 현장에서 자신들의 건설 장비와 소속 노조원을 사용해달라고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는 등, 공사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로더’는 토사나 골재 등을 운반용 기계에 실을 때 사용하는 토목·건설용 기계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부터 건설 현장의 불법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소득공백 무시하고 의무가입 연령만 64세로? “합의 안돼”
- 주식사기범이 챙긴 그 190억은 어디로 갔을까
- 미 연준 금리인상 속도조절 본격화…금리인상 기조는 유지
- [친절한 뉴스K] ‘뇌전증’ 이어 ‘분할 복무’ 악용…병역 비리 수사 확대
- 해외서 ‘반송·폐기’ 한국 라면…유해물질 검출?
- [특파원 리포트] ‘군함도 다큐’ 때문에 진퇴양난…NHK의 결론은?
- [AI의 습격]① 두 달 만에 전 세계가 놀랐다…챗GPT의 위력
- [기후K] 기후위기를 ‘사기극’으로 믿는 이들을 어떻게 대할까 [무너진한계]③
- ‘최소 체중’ 미숙아 심장질환 수술없이 치료
- [생활경제] 은행 직원이 알려주는 재테크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