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비용 최대 90%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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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최대 90%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도내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방지시설 설치 비용의 최대 90%(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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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소규모 사업장의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최대 90%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도내 소규모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방지시설 설치 비용의 최대 90%(국비 50%, 지방비 40%, 자부담 10%)를 지원한다.
올해 212억 원을 투입해 210개소 이상의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개선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장별 1대의 방지 시설 설치 지원이 원칙이며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업자는 배출 시설 가동 시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반드시 부착하고 해당 방지시설을 3년 이상 운영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해당 시군 홈페이지 사업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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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권소영 기자 noto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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