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11일 DCC서 심혈관질환 국제 심포지엄

김도현 기자 2023. 2. 2.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양대병원은 심혈관센터가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신동경병원과 함께 공동으로 오는 11일 '제13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 심포지엄'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심혈관질환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와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박사, 말콤 벨 박사, 레녹스힐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 등의 주제 발표가 준비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양대병원이 오는 11일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신동경병원과 함께 '제13회 심혈관질환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사진=건양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건양대병원은 심혈관센터가 미국 메이요클리닉, 일본 신동경병원과 함께 공동으로 오는 11일 ‘제13회 건양대병원 심혈관질환 국제 심포지엄’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심혈관질환 분야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진 건양대병원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와 메이요클리닉 아미르 러만 박사, 말콤 벨 박사, 레녹스힐병원의 커크 가렛 박사 등의 주제 발표가 준비돼 있다.

특히 신동경병원 스나오 나카무라 박사, 마츠오 요시키 박사 등의 강연도 이뤄진다.

또 심혈관질환 치료의 최신 지견 공유뿐 아니라 심장학 미래에 관한 논의도 함께 진행된다.

심포지엄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건양대병원 홈페이지 배너를 참고해 사전 등록하면 되고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및 내과 전문의 순화기 분과 연구 평점 각각 5점이 부여된다.

배장호 의료원장은 “국제 심포지엄을 통해 세계 각국의 심장 전문의들이 심장질환 치료를 위해 연구해 온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라며 “인류의 건강한 삶을 함께 개척해나갈 수 있도록 이번 심포지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