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목이지만, 고물가에 꽃집 한숨
김금보 2023. 2. 2. 13:30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졸업·입학식 기간이 시작된 2일 서울 양재 꽃시장에서 손님들이 선물용 꽃을 살펴보고 있다. 실내 마스크 해제 등 대면 행사가 활성화 되면서 대목을 기대했던 꽃집과 화훼농가들이 난방비 등 생화가격이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한 소매상인은 "이전보다 물어보는 손님이 늘어났지만, 가격이 비싸서 구매하기를 꺼려한다"라고 전했다. 2023.02.02. kg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혼' 김민재, 부인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재판으론 불가능"
- 윤남기 父, 한국일보 사장 아니었다…소속사 "피해드려 죄송"
- 과즙세연, 고등래퍼 김하온과 밀착…무슨 사이?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맥도날드, 한국 한정판 '에그불고기버거' 판매 종료 "메뉴 효율화 일환"
- 남보라, 사업가 ♥예비신랑 외모 공개 "손흥민 닮아"
- '이병헌♥' 이민정, 子 자식농사 대박…농구·축구 대회 MVP
- 솔비 "엄마 우울증 심해 입원…유서 써놓고 잠적하기도"
-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난 동성애자, 해리스에 투표"
- 불혹 앞두고 여전한 미모…'우주벡 김태희'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