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5대 핵심 과제 선정…존중·미래·자치·공존·풍요

김근주 2023. 2. 2.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 동구는 존중·미래·자치·공존·풍요 도시를 올해 5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2일 밝혔다.

각 핵심 과제는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교육과 돌봄이 중심이 되는 도시, 주민 힘으로 성장하는 도시, 모두가 더 행복한 복지 도시, 관광 문화 체육이 풍요로운 도시 등을 담았다.

또 돌봄센터 조성, 장애인 자립 주택 개소, 남목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관광사업과 연계한 특화 거리 조성, 문화체육재단 설립,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마련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동구청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존중·미래·자치·공존·풍요 도시를 올해 5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고 2일 밝혔다.

각 핵심 과제는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교육과 돌봄이 중심이 되는 도시, 주민 힘으로 성장하는 도시, 모두가 더 행복한 복지 도시, 관광 문화 체육이 풍요로운 도시 등을 담았다.

24개 세부 사업으로는 노동복지기금과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추진, 옛 교육연수원 부지에 교육 체험시설 조성 계획을 세웠다.

또 돌봄센터 조성, 장애인 자립 주택 개소, 남목권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관광사업과 연계한 특화 거리 조성, 문화체육재단 설립, 체육 인프라 확충 등을 마련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더 잘사는 동구'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는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