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 화재 주변 상가로 번지며 6채 태워

김재현 2023. 2. 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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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에서 난 불이 주변 상가로 번지며 점포 6채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2일) 오전 10시 20분쯤 전북 군산시의 한 옷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옷가게를 모두 태우고 주변 점포로까지 옮겨 붙으면서 상가 6채가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옷가게 매장 안 난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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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가 난 의류매장 사진 : 연합뉴스

옷가게에서 난 불이 주변 상가로 번지며 점포 6채가 불에 탔습니다.

오늘(2일) 오전 10시 20분쯤 전북 군산시의 한 옷가게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옷가게를 모두 태우고 주변 점포로까지 옮겨 붙으면서 상가 6채가 화재 피해를 입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에 의해 1시간 10분 만에 모두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을 위해 살수차 등 장비 19대와 57명의 소방대원을 투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처음 옷가게 매장 안 난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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