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유해업소 신종 룸카페 13일까지 현장 단속

KBS 2023. 2. 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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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소년 유해업소인 신종 룸카페 등에 대해 내일부터 13일까지 경찰 등과 함께 현장 단속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밀폐된 공간에 화장실이나 침대 등을 비치한 룸카페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등을 알려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를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단속반은 학교 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 내 룸카페 등을 돌며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표지 비부착이나 유해 행위 방조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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