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카 탑승 논란' 명지병원 · 국립중앙의료원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가 명지병원과 중앙 응급 의료센터의 업무검사를 시행합니다.
지난해 10월 이태원 참사 당시, 민주당의 신현영 의원이 닥터카에 탑승해서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의 도착이 지연됐고, 그에 앞서서 중앙 응급 의료센터가 각 응급의료 기관에 출동 명령을 내리는 비상전화번호가 신 의원에게 공유된 것과 관련해서 여러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명지병원과 중앙 응급 의료센터의 업무검사를 시행합니다.
복지부는 오늘(2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이태원 참사 당시 명지병원 재난의료 지원팀 출동지연과 비상직통전화 유출경위 등을 파악하고, 응급의료 관계 법령과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 매뉴얼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 이태원 참사 당시, 민주당의 신현영 의원이 닥터카에 탑승해서 명지병원 재난의료지원팀의 도착이 지연됐고, 그에 앞서서 중앙 응급 의료센터가 각 응급의료 기관에 출동 명령을 내리는 비상전화번호가 신 의원에게 공유된 것과 관련해서 여러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유승현 기자doctor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래퍼 나플라, 브로커와 짜고 병역 회피 시도 의혹
- 고속도로 음주 사고 내고 도주한 20대 구속…동승 경찰관은 사망
- 설날 어머니 살해한 아들…“숨 안 쉰다” 태연한 신고
- “보일러 이렇게 했더니 난방비 폭탄 피했네요, 공유해요”
- “'욱했다'며 떠든 학생 코뼈 부러뜨린 강사…보고도 방치”
- 방송 촬영장에서도 대마초…마약 팔이까지 했는데 선처받은 까닭
- 집 비운 새 '수도비 650만 원 폭탄'…물 1,108톤 샌 이유
- 황제성 패러디 영상…샘 스미스 본인이 직접 연락해왔다
- “혹시 UFO인가?”…하와이 밤하늘서 포착된 기이한 빛
- 병원 도착 1분 전…폭설 속 구급차에서 태어난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