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물리 기반 ‘디지털 트윈’ 등 전환과 혁신 주도할 10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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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을 이끌 기술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결합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인공지능(AI)과 물리학의 결합이 선정됐다.
보고서는 디지털 전환 기술이 적용될 분야로 디지털 혁신 기반 헬스케어와 AI 기반 소재 개발 분야 디지털 혁신, 사용자 맞춤형 자율주행기술, 디지털 트윈 도시, 디지털 혁신기술 기반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등 5개 기술군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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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을 이끌 기술로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를 결합한 디지털 트윈을 구현할 인공지능(AI)과 물리학의 결합이 선정됐다. 또 AI 기반의 소재 개발과 사용자 맞춤형 자율주행 기술이 디지털 전환 기술이 적용될 주요 기술로 뽑혔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일 데이터 기반의 산업 분석 트렌드를 담은 보고서 ‘데이터 인사이트 23호’를 내고 이들 기술을 포함해 디지털 혁신을 이끌 10대 기술을 제시했다.
KISTI는 데이터와 심층학습(딥러닝) 기분의 예측 모델을 활용해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기반 기술 5선과 전환 기술이 적용될 주요 기술 분야 5선 등 총 10개 기술을 디지털 혁신을 이끌 미래기술로 제시했다.
디지털 전환을 이끌 기반 기술로는 인공지능과 결합한 5세대(5G)와 6세대(6G) 무선통신, 무인항공기가 지원하는 3D네트워크, 디지털 트윈 구현을 앞당기는 물리학과 인공지능의 결합, 적대적 공격을 방어하는 인공지능(AI) 보안기술, 양자 특성 기반의 컴퓨팅과 네트워킹 기술이 꼽혔다.
보고서는 디지털 전환 기술이 적용될 분야로 디지털 혁신 기반 헬스케어와 AI 기반 소재 개발 분야 디지털 혁신, 사용자 맞춤형 자율주행기술, 디지털 트윈 도시, 디지털 혁신기술 기반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 등 5개 기술군을 뽑았다.
2020년대 후반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 후보군 208개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룰 유망기술 32개 기술을 분류하고 다시 여기에서 디지털 전환 기반 기술 5개 기술군(7개 세부기술)과 디지털 전환기술의 분야별 적용 기술 5개(25개 세부기술)’을 분류했다.
KISTI는 자체 개발한 미래 고성장 과학기술 예측모형을 활용해 최근 15년간 전 세계에서 나온 과학기술 논문 약 2200만건을 분석해 이번 결과를 발표했다. KISTI 예측모형은 각 기술군이 7년 후 얼마나 성장할지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다.
데이터 인사이트는 KISTI 홈페이지와 빅데이터 기반 과학기술산업 이슈 분석채널인 미리안(http://mirian.kisti.re.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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