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北에 적대적 의도 없고 진지하고 지속적 외교 추구"(상보)

이유진 기자 2023. 2. 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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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북한에 적대적인 의도가 없으며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추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에이드리엔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연합 군사 훈련이 도발이라는 북한의 비난을 거부하며, 미국은 북한에 적대적인 의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양국의 모든 현안을 다루기 위해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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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 브래디 룸에서 존 커비 NSC 전략소통조정관의 브리핑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미국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북한에 적대적인 의도가 없으며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추구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에이드리엔 왓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연합 군사 훈련이 도발이라는 북한의 비난을 거부하며, 미국은 북한에 적대적인 의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양국의 모든 현안을 다루기 위해 진지하고 지속적인 외교를 추구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대북 규탄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기 위해 동맹국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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