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일 1202명 신규확진…지난주보다 1495명↓, 위중증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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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202명 발생했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20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9만6746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2234→1635→1225→409→1611→1519→1202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80세 이상 2명, 70대 1명, 50대 1명으로 모두 4명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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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에서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202명 발생했다.
2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1202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9만674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수요일(25일, 2697명)보다 1495명 감소한 수치다.
최근 일주일간 2234→1635→1225→409→1611→1519→1202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80세 이상 2명, 70대 1명, 50대 1명으로 모두 4명이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0명으로 연령대는 80세 이상 8명, 70대 13명, 60대 6명, 50대 2명, 40대 1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1.4%,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56.3%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재택치료자는 1119명 추가 돼 현재 관리 인원은 모두 7235명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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