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한류 붐 선도 나선다…한류 커뮤니티 ‘아이돌티비’ 행보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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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기술을 적용한 신개념의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플랫폼 '아이돌티비(AIDOLTV)'가 본격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안희찬 엠찌개 대표는 "웹3.0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메타버스오디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자신문인터넷과의 전략적 제휴로 아이돌티비의 궁극적 목표인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에 한발 다가갈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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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메타버스 오디션’ 진행…양사 공동 협력 성공 가능성 ‘↑’
‘아이돌티비’ 서비스사인 엠찌개(대표 안희찬)는 지난 30일 전자신문인터넷(대표 심규호)과 한류 커뮤니티 아이돌티비의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아이돌티비’의 글로벌 확장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전자신문인터넷은 ‘아이돌티비’의 글로벌 마케팅과 홍보 등을 위한 사업을 엠찌개와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2월중 진행할 ‘메타버스 오디션’의 시장 안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인다는데 합의했다.
엠찌개도 ‘메타버스 오디션’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국내외 파트너들과의 밀도있는 접촉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메타버스 오디션’ 진행과 함께 한류 커뮤니티를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아이돌티비’는 전 세계의 재능있는 가수, 댄서, 예술가, 작곡가의 한국 진출 등용문 기회를 제공하는 한류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엠찌개는 ‘아이돌티비’ 활성화를 위해 2월내에 글로벌 예비스타들을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아이돌티비’에서는 인플루언서인 3D 메타 휴먼 ‘메타스타’들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제공되는 ‘메타스타’는 남녀 각 4명이다. 8명의 ‘메타스타’는 동남아와 미주, 영국 등 다양한 지역 출신들로 구성돼 있다.
지아(JIA)는 한국 출신으로 노래, 댄스와 함께 현대무용과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지도가 높다. 니오(NEO)는 태국출신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매력포인트다. 악기를 잘 다루며 연주와 노래가 모두 가능한 만능 엔터테인먼트다.
미국 출신의 비앙카(BIANCA)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로 파티를 좋아하며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엘리(ELLIE)는 홍콩 충신이다. K-POP과 한국문화,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으며 생김과 다르게 먹방에 두각을 보인다. 요가와 필라테스로 몸매 관리를 한다.
영국 귀족 가문 출신인 리암(LIAM)은 4개 국어에 능통하다. 소위 엄친아로 차가운 외모의 소유자이지만 사실은 아이돌을 꿈꾸고 있다. 사무엘(SAMUEL)은 나이지리아 출신으로 춤에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취미로 디제잉을 하교 이 분야 인플루언서로 인기를 얻고 있다.
릴리(LILLY)는 독일 출신으로 메타스타 중 15세로 가장 나이가 어리다. 주근깨가 매력 포인트이며 작곡과 작사를 하며 음악에 천재성을 보여주는 싱어송 라이터다.
루카스(LUCAS)는 브라질 출신으로 스트릿 비보잉 댄스 실력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춤신’으로도 유명하다.
글로벌 사용자들은 ‘오디션’이 진행되면 ‘메타스타’들을 자신의 분신으로 활용, 음악 실력을 유감없이 보이면 된다.
안희찬 엠찌개 대표는 “웹3.0 기술을 적용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메타버스오디션’이 될 것”이라며 “이번 전자신문인터넷과의 전략적 제휴로 아이돌티비의 궁극적 목표인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에 한발 다가갈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소성렬 전자신문인터넷 본부장은 “‘메타버스 오디션’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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