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상시 점검

천정인 2023. 2. 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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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점검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면 경찰에 즉시 신고하고 의심 흔적을 발견할 경우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보수하는 등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기로 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불법 촬영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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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경고안내 스티커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근절 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북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리부서에 상시 점검반을 편성하고 명절이나 휴가철 등 취약 기간에는 민·관·경 합동 점검반을 가동한다.

점검반은 공원이나 공공기관, 주유소 등 관내 공중·개방형 화장실 279곳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에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면 경찰에 즉시 신고하고 의심 흔적을 발견할 경우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보수하는 등 현장에서 바로 조치하기로 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불법 촬영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하겠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쾌적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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