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우수 배달음식점 152곳 공개 [지금 구청은]

입력 2023. 2. 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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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올해 새로운 위생관리 우수 배달음식점 152곳을 공개했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일반음식점 1255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리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조리대·환풍기 관리, 급수시설 관리 등 주방청결 등을 평가했다.

구는 152곳의 우수 등급 업소들을 서초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목록을 게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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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올해 새로운 위생관리 우수 배달음식점 152곳을 공개했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일반음식점 1255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리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조리대·환풍기 관리, 급수시설 관리 등 주방청결 등을 평가했다. 평가결과 우수 152곳, 양호 489곳, 보통 476곳, 미흡 126곳, 불량 12곳으로 나타났다.

구는 152곳의 우수 등급 업소들을 서초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목록을 게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는 컨설팅 이후 80점 이하 위생 평가 점수가 낮은 미흡 등급 업소와 불량 등급 업소 138곳을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재 기자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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