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 2023년 전 직군 300여명 채용…개발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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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게임즈는 신작 개발과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 300여명을 수시 채용하겠다고 2일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지난해 3월 31일 통합법인으로 출범, 1000여명의 인력을 보유한 개발사로 성장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TPS(3인칭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MMORTS 게임 '갓썸: 클래시 오브 갓'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장르의 신규 지식재산권(IP) 개발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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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넥슨게임즈는 신작 개발과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올해 300여명을 수시 채용하겠다고 2일 밝혔다.
넥슨게임즈는 지난해 3월 31일 통합법인으로 출범, 1000여명의 인력을 보유한 개발사로 성장했다. 수시 채용은 클라이언트/서버 프로그래밍·게임아트·게임기획·사업·경영지원 등 전 직군을 대상으로 한다. 채용 일정은 직군·스튜디오에 따라 다르며, 구체적인 내용은 넥슨게임즈 채용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넥슨게임즈는 우수한 인재 영입을 위해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 제도를 마련하는 등 공을 들이고 있다. 신입 초봉은 개발직군 5000만 원, 비개발직군 4500만 원이며 연간 250만 원 상당의 복지 포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근속 연수에 따라 최대 20일의 리프레시 휴가와 500만 원의 휴가비를 지급한다. 또 직원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택적 근로시간제도, 사내 어린이집, 육아휴직 2년, 가족 돌봄휴직 등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넥슨게임즈는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TPS(3인칭 슈팅) 게임 ‘베일드 엑스퍼트’, MMORTS 게임 ‘갓썸: 클래시 오브 갓’ 등 해외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장르의 신규 지식재산권(IP) 개발에 힘쓰고 있다.
또 ‘프로젝트 DX’, ‘프로젝트 DW’ 등 넥슨컴퍼니의 대표 IP를 활용한 신작을 개발, 넥슨컴퍼니 내에서 핵심 개발사로 자리 잡았다.
강인수 넥슨게임즈 경영지원센터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올해도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dod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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