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지창욱, '동백꽃' 감독 차기작 '웰컴투 삼달리' 출연

김가영 2023. 2. 2.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지창욱이 '동백꽃 필 무렵' 감독과 만난다.

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창욱은 '웰컴투 삼달리'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조율 중이다.

여자주인공으로는 신혜선이 논의 중이지만, 신혜선 역시 구체적인 조율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은 마도 기상청의 꼴통 조용필을, 신혜선은 여리여리해 보이지만 강단이 있는 여자주인공 조은혜를 논의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창욱(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지창욱이 ‘동백꽃 필 무렵’ 감독과 만난다.

2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창욱은 ‘웰컴투 삼달리’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조율 중이다.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지만, 구체적인 조율은 마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웰컴투 삼달리’는 남들 눈엔 멋들어지게 승천하는 용과 같아보였던 주인공이 어느 날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 뒤 다시 자신의 개천으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힐링 로맨스. KBS2 ‘동백꽃 필 무렵’을 히트 시킨 차영훈 감독과 KBS2 ‘고백부부’, tvN ‘하이바이 마마’로 감동을 안긴 권혜주 작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여자주인공으로는 신혜선이 논의 중이지만, 신혜선 역시 구체적인 조율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창욱은 마도 기상청의 꼴통 조용필을, 신혜선은 여리여리해 보이지만 강단이 있는 여자주인공 조은혜를 논의 중이다.

‘무사 백동수’, ‘다섯 손가락’, ‘기황후’, ‘힐러’, ‘수상한 파트너’, ‘편의점 샛별이’, ‘안나라수마나라’ 등을 성공적으로 끝낸 믿고 보는 배우 지창욱이 ‘동백꽃’ 같은 힐링 드라마를 완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