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몽골 몬니스와 MOU…희토류 국내 공급 가속

김명근 기자 2023. 2. 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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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몬니스 그룹과 희토류 광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몬니스 그룹은 몽골 내 희토류 채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광물 자원개발 및 채굴 분야 핵심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문성욱 KT 글로벌사업실장은 "그동안 몽골 자원 수급을 위한 외교부 등 우리 정부의 노력과 양국의 우호적인 외교관계로 인해 몬니스 그룹과의 MOU 등 자원 공급을 위한 후속 업무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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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욱 KT 글로벌사업실장(오른쪽)과 출룬바토르 바즈 몽골 몬니스 그룹 회장. 사진제공|KT
KT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 몬니스 그룹과 희토류 광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몬니스 그룹은 몽골 내 희토류 채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어 광물 자원개발 및 채굴 분야 핵심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 KT는 이번 MOU를 통해 국내 희토류 공급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문성욱 KT 글로벌사업실장은 “그동안 몽골 자원 수급을 위한 외교부 등 우리 정부의 노력과 양국의 우호적인 외교관계로 인해 몬니스 그룹과의 MOU 등 자원 공급을 위한 후속 업무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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