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올해 우주 여행…日 억만장자 돈으로 간다(일타강사)[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2. 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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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현 박사가 우주 여행에 대해 말했다.

이 박사는 "일본의 억만장자가 있다. 마에자와 유사쿠라는 사람인데, 돈이 많으니 목표를 우주 여행으로 잡았다. 스페이스X라는 회사와 계약을 했고, 달로 가는 8명의 티켓을 샀다. 계획은 2023년 올해 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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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명현 박사가 우주 여행에 대해 말했다.

2월 1일 방송된 MBC ‘일타강사’에서는 천문학자 이명현 박사가 무한한 우주를 향한 인류의 도전사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호영은 "우주가 늘 동 떨어진 곳이라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보니까 빅뱅 탑이 우주 여행 간다고 기사가 많이 떴더라"라고 했다.

이 박사는 "일본의 억만장자가 있다. 마에자와 유사쿠라는 사람인데, 돈이 많으니 목표를 우주 여행으로 잡았다. 스페이스X라는 회사와 계약을 했고, 달로 가는 8명의 티켓을 샀다. 계획은 2023년 올해 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 분은 못 참았다. 100억엔(약 1천 억 원)을 내고 먼저 국제 우주 정거장에 다녀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 박사는 "2021년부터 우주 여행 상품이 나오기 시작해 몇 가지 상품이 나와 있는 상태"라고 알리면서 다양한 우주 여행 상품과 가격, 구성 등을 소개하고, 민간 우주 여행 시대가 열리게 된 계기 등을 이야기했다.

한편 디어문 프로젝트는 '일본의 일론 머스크'라 불리는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가 기획한 우주여행 프로젝트다.

탑은 DJ 겸 프로듀서 스티브 아오키, 프토그래퍼 리아논 아담, 카림 일리야, 안무가 예미 A.D, 뮤지션 도드, 다큐멘터리 제작자 브렌더 홀, 배우 데브 조시 등과 함께 달 여행을 떠나는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이들은 일론 머스크의 민감 우주기업인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우주선을 타고 6일간 달 주변을 돌고 지구로 귀환하게 된다.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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