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만6862명… 목요일 기준 31주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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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감소세를 계속 보이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대를 기록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420명)보다 3558명 줄었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해 6월 30일(9천587명) 이후 31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 수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1711명→2만3612명→1만8871명→7416명→1만9629명→2만420명→1만6862명으로, 일평균 1만978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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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이 감소세를 계속 보이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는 1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862명 늘어 누적 3021만3928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420명)보다 3558명 줄었다.
설날 연휴 직후 진단검사 건수 증가로 확진자가 크게 늘었던 1주일 전 지난달 26일(3만5086명)과 비교하면 1만8224명 줄어 절반 수준이었고, 2주일 전인 지난달 19일(2만9805명)보다는 1만2943명 적었다.
목요일 발표 기준으로 지난해 6월 30일(9천587명) 이후 31주 만에 가장 적은 신규 확진자 수다.
방역당국은 설 연휴 인구 이동과 접촉이 늘면서 확진자 수에 일시적으로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전반적인 감소 추세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6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1711명→2만3612명→1만8871명→7416명→1만9629명→2만420명→1만6862명으로, 일평균 1만9788명이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45명으로 전날(359명)보다 28명 적다.
반면 전날 사망자는 36명으로 직전일(42명)보다 6명 적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522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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