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카프리썬 "종이 빨대로 연간 30톤 플라스틱 사용 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이 카프리썬에 친환경 종이 빨대를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심이 도입하는 종이 빨대는 환경 호르몬 우려가 없는 친환경 재질로 만들었으며 합성수지 코팅을 하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뿐만 아니라 생수, 음료 등 전 제품군에 있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친환경과 자원 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이 도입하는 종이 빨대는 환경 호르몬 우려가 없는 친환경 재질로 만들었으며 합성수지 코팅을 하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다. 농심은 기존 플라스틱 빨대를 종이 빨대로 대체함으로써 연간 약 30톤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라면뿐만 아니라 생수, 음료 등 전 제품군에 있어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친환경과 자원 순환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심은 생생우동과 둥지냉면의 묶음 포장을 밴드로 감싸는 방식으로 변경하고 무라벨 백산수를 출시하는 등 친환경 포장재 적용에 힘쓰고 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년치 월급 받고 떠납니다" 하나·우리은행, 올해 628명 희망퇴직 - 머니S
- "9시 뉴스 나올 준비해"… '빚투' 김지영 前남친, 두 번째 폭로 예고 - 머니S
- 직원들도 "더러워" "쉰내 난다"… '썩은 배추' 김치명장 법정행
- 똥별이 두고 어떻게 떠나… '홍현희♥' 제이쓴, 어디 가길래? - 머니S
- 실외기 노상방뇨한男, CCTV로 발각… 현장서 못잡으면 처벌 못해 - 머니S
- "1년 동안 보지말자"… 김준호, ♥김지민과 싸우더니? - 머니S
- '인분 아파트' 사라질까, 건설현장 화장실 '30명당 1개 이상' 설치 - 머니S
- "아이돌급" 임영웅, 한달 음원수익 30~40억원? - 머니S
- 은행 예금금리 3%대 하락에… "만기 길게 잡아라" - 머니S
- "브라톱만 입고 파격"… '정담♥' 허니제이, 만삭 화보도 힙해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