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 개회…6∼8일 대정부 질문, 24일 본회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오늘(2일) 오후 국회에서 2월 임시국회 개회식을 엽니다.
개회식 직후에는 본회의를 열고,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 질문을 위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2월 임시국회 기간은 오늘부터 28일까지로,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4일에 열립니다.
2월 임시국회에서는 난방비 폭등 문제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추진,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방탄 국회' 논란 등의 현안을 두고 여야가 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가 오늘(2일) 오후 국회에서 2월 임시국회 개회식을 엽니다.
개회식 직후에는 본회의를 열고,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 질문을 위한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2월 임시국회 기간은 오늘부터 28일까지로,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24일에 열립니다.
대정부질문은 6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7일 경제 분야, 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순으로 사흘간 진행됩니다.
이어 13일에는 더불어민주당, 14일에는 국민의힘 차례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합니다.
2월 임시국회에서는 난방비 폭등 문제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추진,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방탄 국회' 논란 등의 현안을 두고 여야가 격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황제성 패러디 영상…샘 스미스 본인이 직접 연락해왔다
- “보일러 이렇게 했더니 난방비 폭탄 피했네요, 공유해요”
- “'욱했다'며 떠든 학생 코뼈 부러뜨린 강사…보고도 방치”
- 도주하는 흉기 강도…직원이 쫓아가 때리며 검거 도왔다
- 병원 도착 1분 전…폭설 속 구급차에서 태어난 생명
- “집값 더 떨어질라”…주택연금 가입자 '역대 최고'
- 정부, 기초수급 · 차상위 대상 “59만 2천 원 지원”
- 출석부 70%가 '출석 0회'…곳곳서 학생 부풀리기 기승 (풀영상)
- “경기지사 포함 방북 초청 요청” 공문…쌍방울과의 접점은? (풀영상)
- 지난해에도 사고 냈는데…블랙박스 보여주자 “이런 게 있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