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후보등록 시작…당권주자들 일제히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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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오늘(2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강신업 변호사는 오늘 당 대표 후보 등록을 합니다.
원외 인사로는 김용태·김재원·정미경 전 최고위원 등이 있습니다.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일 등록된 후보들의 자격 기준을 심사하고, 8∼9일 책임당원 여론조사를 거쳐 10일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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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자 등록이 오늘(2일)부터 이틀간 진행됩니다.
김기현·안철수·윤상현·조경태 의원과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강신업 변호사는 오늘 당 대표 후보 등록을 합니다.
현재까지 최고위원 출마 선언을 했거나 의사를 밝힌 현역 의원은 박성중·이만희·이용·태영호·허은아 의원입니다.
원외 인사로는 김용태·김재원·정미경 전 최고위원 등이 있습니다.
청년최고위원에는 지성호 의원과 김병민 비대위원,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 등이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5일 등록된 후보들의 자격 기준을 심사하고, 8∼9일 책임당원 여론조사를 거쳐 10일 본경선 진출자를 발표합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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