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에이펙스레전드·배틀필드 모바일 버전 서비스 종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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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아츠(EA)는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과 '배틀필드 모바일'의 개발 및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벤처비트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결정은 게임 개발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 저하에 따른 것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EA 측은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의 콘텐츠 품질 등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러한 이유로 개발 파트너와 논의 끝에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이용자들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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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일렉트로닉아츠(EA)는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과 '배틀필드 모바일'의 개발 및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벤처비트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은 리스폰 엔터테인먼트의 슈팅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의 지식재산권(IP)을 계승한 게임이다. 리스폰과 텐센트 산하 라이트 스피드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지난해 출시됐지만, 상반기 중 서비스가 중단된다.
또한 배틀필드 IP 기반 '배틀필드 모바일'은 일부 지역에 소프트론칭 했지만, 서비스 지역 확대가 아닌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다라 이 게임의 개발을 맡은 인더스트리얼 토이즈는 폐쇄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게임 개발 완성도와 서비스 품질 저하에 따른 것이라고 외신은 설명했다.
EA 측은 "에이펙스 레전드 모바일의 콘텐츠 품질 등이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며 "이러한 이유로 개발 파트너와 논의 끝에 서비스 중단을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이용자들을 위한 올바른 결정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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