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이 유난히 시릴 때 좋은 식습관 4
![고추 등의 매운 식품은 손발이 시림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2/02/KorMedi/20230202090528837vzew.jpg)
요즘 같은 겨울철에 유난히 손발이 심하게 시려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평소에도 지나치게 손발이 차다면, 큰 통증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는 게 좋다.
전문가들은 "추운 곳에서 따뜻한 실내에 들어온 후에도 손발에 얼룩처럼 색깔이 변한 부위가 남아 있거나, 잘 아물지 않는 상처(궤양)가 있다면 혈관이 막혔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검사 결과 말초혈관 질병 등의 문제가 없다면 일상생활에서 증상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손발이 유난히 시린 사람들을 위한 식습관을 소개했다.
△고추 등 매운 식품
혈관을 확장해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다. 혈액 순환은 심장과 혈관 건강에 달려 있다. 매운 음식 가운데 특히 고추는 비타민A, C가 많아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손발 저림 등을 예방할 수 있다.
△따뜻한 물 마시기
체내 수분 부족은 저체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 여름과 달리 겨울에는 몸에 수분이 부족해도 갈증이 덜 느껴지는 만큼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의식적으로 물을 마셔야 한다. 이때 따뜻한 음료를 마신다면 체온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철분이 많은 음식
철분은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붉은 살코기, 생선, 녹황색 채소 등에 많다.
△담배, 커피, 술은 자제
니코틴과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켜 따뜻한 혈액이 손발로 가는 것을 방해한다. 또 술은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통념과는 달리, 감각을 무디게 하여 추운 것을 잊게 한다. 따라서 겨울 음주는 저체온증을 유발,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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