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웰메이드 '브루노바피 캐주얼', 3040세대 업고 순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는 '브루노바피 캐주얼'이 3040세대에게 주목 받으며 순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브루노바피 캐주얼은 기존에 웰메이드가 지니고 있는 가치인 정통성과 헤리티지에 트렌디한 젊은 감각을 더해 3040세대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 채널별 상품 이원화 전략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40 세대 구매 비중 140% 신장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대표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는 '브루노바피 캐주얼'이 3040세대에게 주목 받으며 순풍을 이어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브루노바피 캐주얼은 웰메이드가 지난해 10월 론칭한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의 신규 캐주얼 라인이다. 신규 고객층을 확보하고 다운 에이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선보였다. 주요 백화점과 아울렛 등에 입점해 있는 웰메이드의 프리미엄 매장 형태인 웰메이드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 중이다.
웰메이드스토리는 브루노바피 캐주얼이 입점하면서 최근 3개월간(2022년 11월1일~2023년 1월30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하는 등 실적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3040세대 소비자층의 구매 비중이 140% 신장하는 등 신규 고객 유입을 통한 '다운 에이징'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메인 타깃층인 3040세대의 니즈에 부합하는 밝은 컬러감과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들이 브랜드 이미지 환기에 주효했다는 평이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브루노바피 캐주얼은 기존에 웰메이드가 지니고 있는 가치인 정통성과 헤리티지에 트렌디한 젊은 감각을 더해 3040세대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통 채널별 상품 이원화 전략을 통해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입양 딸 10년 전 가출했는데 빚 독촉장 날아와…파양할 수 있나"
- 김여정 자녀 추정 아이들 포착…손잡고 신년 공연장에
- "안경 씌웠더니 홍준표와 똑같다"…동대구역 박정희 동상, 철거 민원 등장
- 무안공항 400만원 선결제했는데…카페, 100만원 팔고 "끝났다" 시끌
- 김흥국, 체포 저지 집회 등장 "내 별명 '계엄나비'…윤석열 지키자"
- '애경 3세' 채문선, 유튜브 돌연 폐쇄…'제주항공 모회사' 몸 낮추기?
- 다 깨진 캐리어에 '탄 냄새'…계단 난간 부여잡고 또 무너진 유가족
- 아파트 거실에 닭 수십 마리 '푸드덕'…양계장 만든 세입자 경악
- "어르신 무시하나"…MBC '오늘N' PD 무례 논란에 시청자들 비판
- 정혜선 "20대 때 액션 배우 박노식과 키스신…50년 전엔 실제로 했다"